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글쓴이/봉민근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선을 행하고 그리스도인 답게 산다는 것쯤 모르는 신앙인은 없을 것이다. 몰라서 성도답게 살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만 중심이 하나님이 아닌 내가 되어 살기 때문에 항상 문제가 발생한다. 나를 죽이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셔서 나를 인도하는 삶이 되어야 하지만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아니! 스스로는 절대로 그렇게 살수 있는 능력이 없다. 성도는 무슨 일을 하든 다음의 두가지를 염두에 두고 살면 좋을것 같다. 첫째로 내가 하는 이 일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 두번째로 이것이 교회에 덕이 되는 가? 그리스도를 위해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이다. 그리고 몸된 교회에 덕이 되도록 살아야 이 땅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임 할수가 있다. 요즈음 몸이 좋지 않아 기도를 드렸는데 몸이 더 악화가 되었다. 병원엘 갔다. 훨씬 좋아진것 같다. 생각을 했다. 기도보다 병원을 의지하란 말인가? 무엇인가 맞지 않는 논리였다. 그러다가 문득 깨달았다. 하나님께서 수많은 직업을 주신것은 서로 돕는 관계로 살라는 의미였다는 것을.... 병원 의사라는 전문 직분자에게 나를 통하여 그의 달란트를 사용하게 하시고 그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도록 나를 사용 하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늘 기도를 하지만 응답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를 않다. 나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라시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성도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지 교회에 덕이 되는지를 곰곰히 생각하면서 산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하나님 왜 하필 나에게 이런 고난을 주시느냐고 반문 하기 전에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달라고 먼저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문제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신다. 나 중심에서 하나님을 해석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 중심에서 해석해야 한다. 나의 삶이 성경을 해석하는 열쇠가 되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 삶을 풀어가는 패스워드가 되신다. 항상 답을 주안에서 찾으려는 노력을 하며 사노라면 날이 갈수록 주님 닮은 삶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 먹든지 마시든지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요 하나님이 주신 직분이요 사명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
찬양은 매일 업그레이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