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 믿음의 간구
7월7일 믿음의 간구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셀라)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의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회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시편61:1~5)
우리의 믿음이 날마다 자라게 하시는 주님!
우리의 믿음과 신앙이 날마다 성숙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어린아이 같은 말과 행동을 벗어 버리고
우리의 믿음이 반석 위에 굳건히 서게 하소서.
모든 일을 믿음을 갖고 헤쳐 나가게 하시고
우리를 비난하고 헐뜯고 허물어뜨리려는 자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용서하는 넓은 마음을 갖게 하소서.
주님의 축복을 함께 나누며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게 하시고 희망 속에 살게 하소서.
기다릴 줄 아는 믿음 속에 이루어지는 놀라운 결과를 보게 하소서.
우리 자신을 믿음 안에서 아름답게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가 드리는 믿음의 간구한 무엇인가? 믿음의 간구란 우리의 믿음에서 올바른 믿음의 분량에 따른 간구를 말한다. 그것은 간구가 너무 커서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지 의문스러워지는 그러한 간구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특별한 사람이나 문제를 위하여 기도하고, 오직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참으로 믿을 수 있는 것을 위해 구하는 그러한 특별한 상황의 간구를 말한다. 이 말은 하나님의 능력이 제한되어 있다는 것을 뜻하지 않으며, 다만 그것은 우리의 믿음의 분량을 정직하게 말해 줄 뿐이다. 그것은 당신의 더 큰 것을 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