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급함으로 하나님 찾기

갈급함으로 하나님 찾기

  

오늘은 ‘갈급함으로 하나님 찾기’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시편 42편 1절 말씀에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슴이 산에서 달리다가 목이 말라
시냇물을 찾아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벌컥벌컥 마실 때
여러분 얼마나 시원하겠습니까?

고라의 자손 마스길은 이처럼 하나님을
사모하는 표현을 사슴이 목마를 때 시냇물을 찾아 시원하게
목을 축이는 모습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한 구제단체에서
해외에 갔다가 빈털터리로 돌아오는 사람을 지원하고
생활정착을 돕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
다는 아니지만 간혹 해외 사업을 하러 갔다가
그만 사업에 전념하지 못하고 게임이나 도박,
여흥에 전념하다가 빈털터리가 되어 고국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에서처럼 하나님을
사모하는 모습으로 나아간다면 하나님이 지켜주십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이래저래 몸도 마음도 지치고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답답한 모습을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권능, 플러스알파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갈급해 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결코
지켜주시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시편 84편 2절
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역대하 15장 12절
12 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고린도후서 5장 2절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