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따라잡기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yigdal(米糠) 2019. 7. 27. 17:07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오늘은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시편 42편 11절 말씀에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사람을 보고 환경을 보면 낙심과 좌절이 오는 것은
기본이다 할 정도로 참 어려움과 고난이 많이 옵니다.


어떨 때는 설상가상으로 너무나도
엎친 데 덮치는 어려움을 겪어 헤쳐 나가지 못해
우울증까지 걸리는 이들도 많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그 어려움을 견디지 못해 술과 마약으로
해결하려고 하다가 폐인이 되거나 범죄를 저지르거나
스스로 낙심하여 삶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고호라 자손 마스길은 자신에게 낙심이
다가올 때 자신 속에 있는 속사람에게 소리를 칩니다.
“왜 불안해하는가? 왜 낙심하는가? 왜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못하는가?” 외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나타나 도와주셔서
그 표적으로 인하여 그 증거로 인하여 쉬지 않고
찬송을 하게 될 것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그런데 오늘 이 말씀에서는 놀랍게도 이미 이루어진 것도
아닌데 낙심하는 자신을 왜 낙심하는가? 소리치고 소망이 없는
자신에게 왜 소망을 버리는가? 소리치고 찬송할 수 없는
환경인데도 여전히 찬송할 것이라고 외쳤을까요?


다른 것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결국의 승리자,
영원한 승리자 이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시편 37편 9절
9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시편 46편 5절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로마서 5장 13절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