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7일 엘리드의 기도
10월17일 엘리드의 기도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으니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시편93:1~3)
우리의 마음을 다스려 주시는 주님!
사람들의 마음이 날로 차가워지고 냉정해지고
쌀쌀해지고 몰인정해져만 갑니다.
오늘 이 시대는 따스한 정이 그립고 필요한 시대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심은
은총이요, 축복임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받은 사랑을 삶 속에서 나타내게 하소서.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삶을 바꾸고
다정한 손길 하나가 삶을 바꾸어 놓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사랑이 필요합니다.
우리부터 삶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주님, 내 영혼의 상처를 보소서, 당신의 삶이 있는 밝은 눈은 모든 것을 봅니다. 그것은 검처럼 찔러 혼과 영혼을 가르기조차 합니다. 당신은 내 영혼 속에서 죄의 자취들을 봅니다. 또한 나의 현재의 위험과 다른 사람들을 향한 동기와 이유를 봅니다. 주님은 이런 것들을 보시고, 나는 그러한 당신을 봅니다. 내 마음의 탐색자시여, 당신은 잘 아십니다. 내 영혼 속에 당신께 숨길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내가 당신의 눈을 피할 힘조차도 없다는 것을, 주님의 선하고 신선한 영을 내 마음에 내려 주소서. 그곳에 당신의 거처를 꾸미소서. 영육의 모든 더러움으로부터 내 마음을 깨끗케 하시고, 믿음, 소망, 사랑을 부어 주시고, 내 맘에 참회와 사랑과 온유를 심어 주소서. 엘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