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3월19일 기도에 특별한 규칙이 있는가

yigdal(米糠) 2019. 3. 14. 13:06

319일 기도에 특별한 규칙이 있는가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온유한 자를 정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시편25:8-10)


우리의 믿음을 채워 주시는 주님!

이 새벽에 주님께 기도드리며 약속하심을 신뢰합니다.

주님께서 항상 약속을 이루어 주시며 인도하심을 믿사오니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희망과 꿈과 그리고 성공의 모든 것들이

주님으로부터 이루어지오니 함께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경외하지 않고 이루어지는 것들은 아무런 유익이 없사오니

주 안에서 우리의 소망이 우루어지게 하소서.

우리의 삶과 영혼에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들에

물질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삶이 주님의 마음에 합한 삶이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말씀 속에서 늘 배우고 깨닫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는 기도할 때 어떤 규칙이나 형식을 만들 수 없고 기도하는 방법을 누구에게 가르칠 수 없다. 단 한 분 하나님의 성령께서만 기도를 가르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성도들은 어떻게 기도하며 무엇을 구할 것인지 성령께 배워야 한다. 기도하기 위해서 어떤 단어나 구절이나 표현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사람의 마음에 기도를 주시는 성령께서 하나님의 자녀 각자에게 그들이 요구하는 감정을 하나님께 기도로 표현할 방법을 가르쳐 주시기 때문이다. 기도문은 기도하는 이들을 돕기 위한 자료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