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믿음으로 간구해야 한다

5월29일 믿음으로 간구해야 한다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 마소서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가리시고 우리의 고난과 압제를 잊으시나이까

우리 영혼은 진토 속에 파묻히고 우리 몸은 땅에 붙었나이다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소서 (시편 44:23-26)

우리의 영원한 반석이 되시는 주님!

이 새벽에 주님께 드리는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중심을 뜨겁게 하는 살아 있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허공만을 치는 헛된 기도가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꼭 필요한 기도가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기도가 회개의 기도가 되게 하시고

죄 사함을 받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정결함을 받는 기도가 되게 하시고

마음을 드리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기도할 때마다 주님께서 임재하여 주시고

기도할 때마다 응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새벽에 드리는 기도가 진실한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는 우리의 기도가 실제적인 능력임을 확인해야 한다. 우리는 기도가 변화를 일으킨다고 믿어야 한다. 우리는 세상에서 그 무엇을 이루려면 하나님께서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고 진실해야 한다. 기도는 항상 명확하게 구해야 한다. 모호한 기도는 불신앙의 피난처일 뿐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간구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기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