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기도 182

기도는 하나님에게서 시작되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에게서 시작되는 것이다(시편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1:1-3 새해 첫날을 열어 주신 하나님! 이 첫 시간 첫 입술을 열어 기도하오니 받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올 한 해를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고 함께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한 해가 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펼쳐 주실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한 해가 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올 한 해 계획하고 이루고자 하는..

매일기도 2021.12.26

고통에 대한 침묵 / 기독인들의 잘못된 습관

고통에 대한 침묵 기도는 기도하는 사람을 침묵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기도하기 전에 그렇게 소란하고 분주했더라도 기도한 후에는 침묵하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간섭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삶 속에서 그렇게 소란하고 들떠있는 것은 기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조그마한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그렇게 아우성거리고 혼란스러운 것도 우리의 영혼이 기도의 능력으로 붙잡혀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영혼이 기도에 흠뻑 젖어있는 사람은 모든 고통을 조용하게 견뎌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사람은 아무리 엄청난 고난을 만난다 하더라도 그것을 침묵으로 견디어 내며 승리할 수 있는 커다란 무기를 가진 사람입니다. "여호와여 내 고통을 인하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근심으로 눈과 혼과 몸이 쇠하였나이..

매일기도 2021.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