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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하나님에게서 시작되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에게서 시작되는 것이다(시편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1:1-3 새해 첫날을 열어 주신 하나님! 이 첫 시간 첫 입술을 열어 기도하오니 받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올 한 해를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고 함께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한 해가 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펼쳐 주실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한 해가 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올 한 해 계획하고 이루고자 하는..

매일기도 2021.12.26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

찬 송 :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성 경 : 창세기 29:1~9 1 야곱이 줄곧 길을 걸어서, 드디어 동방 사람들이 사는 땅에 이르렀다. 2 거기 들에 우물이 있는데, 그 곁에 양떼 세 무리가 엎드려 있는 것이 보였다. 그곳은, 목자들이 양 떼에게 물을 먹이는 우물인데, 그 우물 아귀는 큰 돌로 늘 덮여 있어서, 3 양떼가 다 모이면, 목자들이 우물 아귀에서 그 돌을 굴려내어 양떼에게 물을 먹이고, 다 먹인 다음에 다시 돌을 굴려서, 우물 아귀를 덮고는 하였다. 4 야곱이 그 목자들에게 물었다. “여보십시오, 어디에서 오시는 길입니까?” 그들이 대답하였다. “우리는 하란에서 오는 길입니다.” 5 야곱이 그들에게 또 물었다. “나홀이라는 분의 손자인 라반이라는 분을 아십니까?” 그들이 대답하였다...

하늘양식 2021.12.21

고통에 대한 침묵 / 기독인들의 잘못된 습관

고통에 대한 침묵 기도는 기도하는 사람을 침묵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기도하기 전에 그렇게 소란하고 분주했더라도 기도한 후에는 침묵하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간섭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삶 속에서 그렇게 소란하고 들떠있는 것은 기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조그마한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그렇게 아우성거리고 혼란스러운 것도 우리의 영혼이 기도의 능력으로 붙잡혀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영혼이 기도에 흠뻑 젖어있는 사람은 모든 고통을 조용하게 견뎌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사람은 아무리 엄청난 고난을 만난다 하더라도 그것을 침묵으로 견디어 내며 승리할 수 있는 커다란 무기를 가진 사람입니다. "여호와여 내 고통을 인하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근심으로 눈과 혼과 몸이 쇠하였나이..

매일기도 2021.12.18

당뇨병의3가지유형

(한의학으로 분류한 당뇨병의 3가지 유형) - 상소(上消) : 심장과 폐가 약해져 나타나는 다음증 상소는 상초 중 심장과 폐가 약해진 상태에서 화나 열이 발생하면서 물을 많이 찾는 증상이다. 그 외에 다음과 같은 증상도 나타난다. * 울화가 느껴지고 열이 올라와서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잘 못 이룬다. * 가슴이 자주 두근거리고, 불안하고 초조하다. 꿈을 많이 꾼다. * 신경쇠약, 정서 불안의 증상이 나타난다. * 열이 머리로 치솟으면서 두통과 현기증이 자주 난다. *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 증상을 보이고, 눈이 충혈되고, 얼굴이 붉어진다. * 입이 쓰고 목이 자주 마른다. * 졍추, 어깨, 등의 근유이 굳고 딱딱해지면서 경직통이 느껴진다. - 중소(中消) : 비장과 위, 소장과 대장이 약해져 생기는 다..

나의 이야기 2021.12.14

한 생명도 귀중하다

찬 송 : 500장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성 경 : 요나 4:5~11 5 요나는 그 성읍에서 빠져 나와 그 성읍 동쪽으로 가서 머물렀다. 그는 거기에다 초막을 짓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다. 그 성읍이 어찌 되는가를 볼 셈이었다. 6 주 하나님이 박 넝쿨을 마련하셨다. 주께서는, 그것이 자라 올라 요나의 머리 위에 그늘이 지게 하여, 그를 편안하게 해주셨다. 박 넝쿨 때문에 요나는 기분이 무척 좋았다. 7 그러나 다음날 동이 틀 무렵, 하나님이 벌레를 한 마리 마련하셨는데, 그것이 박 넝쿨을 쏠아 버리니, 그 식물이 시들고 말았다. 8 해가 뜨자, 하나님이 찌는 듯이 뜨거운 동풍을 마련하셨다. 햇볕이 요나의 머리 위로 내리쬐니, 그는 기력을 잃고 죽기를 자청하면서 말하였다.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

하늘양식 2021.12.05

양 떼가 강을 건너는 방법

양 떼가 강을 건너는 방법 어느 목동이 수백 마리의 양 떼를 몰고 마을 실개천 쪽으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양 떼를 안전하게 마을로 이끌기 위해서는 실개천을 지나야 했습니다. 먼저 목동이 실개천을 건너갔습니다. 하지만, 물을 싫어하는 양들은 목동이 건너가는 것을 보고도 실개천 끝자락에서 어찌할 바 모르며 혼란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이를 지켜보던 한 아이가 다가와 목동에게 물었습니다. "이 많은 양 떼를 몰고 어떻게 건널 수 있나요?" 그러자 목동이 양 떼 무리에서 새끼 양 한 마리를 자신의 어깨에 둘러메곤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단다!" 목동은 둘러맨 새끼 양 한 마리와 함께 성큼성큼 실개천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순간, 어미 양이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며 목동 뒤를 따르는 것이었..

나의 이야기 2021.06.22

능력의 말씀을 선포하라

능력의 말씀을 선포하라 바울 이래 최고의 선교사로 평가되는 스탠리 존스(Stanley Jones 1884~1972) 선교사는 69세 때 그만 중풍으로 쓰러져 수개월 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말도 하지 못했다. 선교지에서 미국으로 돌아온 그는 이미 고령인데다가 뇌혈관이 터져서 의사도 포기한 상태였다. 그런데 스탠리 선교사는 자기를 간병하는 간호사를 불러서 이런 부탁을 했다. “나의 몸이 마비되고 또 내가 말을 잘할 수 없으니 내가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면 ‘Good Morning!’ 대신에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라!’고 말해 주십시오” 간호사는 그의 요구대로 이튿날 아침 그가 잠자리에서 눈을 뜨는 순간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스탠리 존스는 일어나라!” 말했고, 그..

나의 이야기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