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믿음은 나는 죽었다는 전제하에 시작된다.

yigdal(米糠) 2019. 6. 10. 10:17

믿음은 나는 죽었다는 전제하에 시작된다.


믿음은 나는 죽었다는 전제하에 시작된다.

죄와 허물로 죽을수 밖에 없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것이다.


기독교는 역설의 진리를 가지고 있다.

높아지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남에게 주고 베풀면 넘치도록 받는다.


첫째가 되고자 하면 나중되고

생명을 사랑하면 죽을 것이요

죽으면 살 것이다.


한알의 밀이 떨어져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다.

그러므로 나는 죽었다는 고백위에 신앙이 세워져야 한다.


지금은 고난 당하는 것 같으나 살아난다는 진리를

굳게 믿고 사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다.



하나님 나라에 주목하는 자는

세상에 그 어떤것 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이

기초가 되고 표준이 되며 힘이 된다.


예배생활 하면서 오류는

설교가 왜 내 마음에 들어야 하는지

기도 인도 하는 자의 기도가 왜 내 마음에 들어야 하는지

찬양대의 찬양이 왜 내 마음에 들어야 하는지 의문을 을 갖지 않을 수없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되는 것이다.

예배는 하나님의 것이다.


예배가 자기 만족만을 위 위한 것이라면

그것은 자신에게 예배한 것이다.


자기 중심적 예배는 가인의 예배다.

가인은 예배를 드리고 더욱 악해져서 동생을 죽이기 까지 했다.


예배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에

내 마음에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마음에 기쁨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예배 하면서도 내가 살아 있다면 문제가 심각하다.

내가 죽어야 다시 살수가 있다.


예배는 삶으로 증명 되어야 한다.

역설의 진리를 모르면 하나님이 받을 영광을 내가 차지하는 범죄자가 될 수도 있다.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입술이 난폭해 지지 않도록

참된 예배자로서 역설의 진리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예배는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밖는 시간이다.

내가 죽어야 예배가 살고 하나님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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