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불평 1년 고통

하루 불평 1년 고통

오늘은 ‘하루 불평 1년 고통’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민수기 14장 34절 말씀에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불평보다 더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불평 한번에 365번의 고통을 당하고 하루 불평에
일 년의 고통을 당하게 된다는 하나님의 말씀은
엄포가 아닙니다. 실제 그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 고통을 겪게 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동안에 얼마나 많은 불평을 해왔습니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얼굴에 인상을 쓰고
밝은 마음을 깡통 구기듯이 얼마나 많이 마음을 구겨왔습니까?

하지만 오늘 말씀에서 볼 때
한 번의 불평이야 말로 내 인생 삶의 전반을
완전 구렁텅이로 들어가게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불평을 한번 해 보십시오.
불평을 하면 안색이 달라지고 언어가 부정적으로
바뀝니다. 이러한 모습은 근육이 뭉치고 신경이 뭉치고
경직이 되고 굳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불평을 하다가 인생을 망치는
성도가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시편 37편 7절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시편 37편 8절
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예레미야 4장 18절
18 네 길과 행위가 이 일들을 부르게 하였나니 이는 네가 악함이라
그 고통이 네 마음에까지 미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