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즐겁다

하하하하 웃는 자

yigdal(米糠) 2019. 7. 23. 17:06

하하하하 웃는 자



오늘은 ‘하하하하 웃는 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시편 40편 15절 말씀에
“나를 향하여 하하 하하 하며 조소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로 말미암아 놀라게 하소서”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 믿는 자들을 비웃을 때가 있지요.
정말 이 때는 실제 하나님께서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
두 세 사람이 모여 수군대고 비웃을 때는 예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서 다윗 자신을 통하여 비웃고
조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처리해 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결국 주를 찾는 자가 주안에서 즐거워 할 수 있도록
주의 사랑을 받으면 항상 “여호와는 위대하다.”라고
말을 해도 결코 손해 보지 않도록 해달라는 다윗의 기도는
비록 다윗만이 아니라 우리도 “여호와는 위대하다”라고
큰소리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 사람들은 교회를 그렇게 열심히 다녀도
예배를 그렇게 열심히 드려놓고도 정작 자신이
힘든 환경에 빠지기만 하면 순식간에 믿는 성도의
모습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연약한 모습으로
어리석은 모습으로 약한 모습을 보일 때가 참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믿는 자로서의 모습으로 보여줍시다.
다윗이 우리에게 끝까지 인내하고 참고 견디며
위대한 성군이 되는 것처럼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에게 하하하하 비웃어도
우리가 오히려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 즐거워하며
하하하하 웃는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마태복음 27장 29절
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다니엘 6장 10절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요한복음 16장 33절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