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8월12일 참된 기도는 참된 성경공부와 함께한다

yigdal(米糠) 2019. 8. 9. 09:52

8월12일 참된 기도는 참된 성경공부와 함께한다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시편 73:16~19)


우리의 삶을 주관하여 주시는 주님!

우리에게 소중한 생명을 주시고

주님의 보혈로 씻김을 받아 구원받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삶 동안에 더욱더 주님의 인도를 따라 살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능력과 권세가 충만하여

주님의 복음을 능력 있게 전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미성숙하고 무지한 것들을 새롭게 하여 주사

지혜와 믿음으로 성숙한 신앙생활을 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넘어질 때마다 주님께서 일으켜 세워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존 녹스의 사위 존 웰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충성스러운 기도자 중 한 명이었다. 그는 기도하고 말씀을 공부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일고여덟 시간을 보내지 않은 날은 헛되이 낭비한 날로 여겼다. 그가 죽은 후 한 노인이 그에 관하여 이야기하면서 "그는 그리스도의 모형이었다"라고 말했다. 존 웰치가 어떻게 그토록 주님을 닯을 수가 있었던가? 바로 성경공부와 함께한 기도생활이 그 비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