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베 조각
오늘은 ‘생 베 조각’에 대하여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9장 16절 말씀에
“생 베 조각은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겉옷을 새로 갈아입으면 속옷도 갈아입듯이
우리는 모든 지난 부족한 것들을 교훈 삼아 새로운
변화를 통하여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낡은 옷에 생 베 조각을 붙이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생 베 조각에 붙이지 말라는 것은
잘못된 옛것과 섞지 말라는 것입니다.
즉 악습은 반드시 버려야 할 것이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습관 중에서도 아마 자기도 모르는
나쁜 습관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 악습을 버리기 위해 사람들은 그리 많은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지켜왔다고 생각하는
관념 중에 고정관념은 버려야 하듯 옛 악습을 버리려고
애쓰는 만큼 생 베 조각의 새 옷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악습에 해당 되는
베옷의 찌든 냄새,
아직도 지니고 있지는 않는지요?
할렐루야!
신명기 17장 12절
12 사람이 만일 무법하게 행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서서
섬기는 제사장이나 재판장에게 듣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제하여 버리라
욥기 11장 14절
14 네 손에 죄악이 있거든 멀리 버리라 불의가 네 장막에 있지 못하게 하라
마태복음 7장 18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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