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충성은 가능한가?
글쓴이/봉민근
죽도록 충성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헌신을 다짐하고 충성을 맹세 하지만
죽도록 충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늙어서 죽는 인생이 아닌 닳아서 없어지는 인생이 되게 해달라는 글도 보았다.
수많은 간증들도 들어 보았다.
너무나 훌륭하고 아름다운 간증이 넘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도록 충성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닳아서 죽는 인생이 혹 있거니와 그렇게 사는 이는 많지 않다.
하나님은 우리의 그런 헌신도 받으시지만
그렇게 살고 싶은 우리의 마음을 받으신다는 생각이 든다,.
죽을 만큼 노력해도 우리는 죽지 않는다.
주를 위해 삶에 지치도록 노력하다 죽는이가 얼마나 될까?
우리의 열심은 얼마 못간다.
곧 지친다.
성령이 주시는 열심만이 독수리처럼 창공을 치고 올라 갈수가 있다.
우리의 의지로 충성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순교하는 이들도 하나님의 성령께서 그 믿음을 주시기 때문에 가능 한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주를 위하여 산다고 하지만 불가능한 것이다.
우리가 믿음이 있어서 믿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주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주를 사모한다는 것이다.
사모하는 영을 주셔야 진실된 사모함이 넘친다.
성령 주시길를 기도해야 하 이유가 여기에 있다.
눈을 들어야 앞을 볼수 있듯이
성령님의 도우심을 바라 보아야 한다.
좌절과 낙심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바라 보아야 한다.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는 주님안에 인생의 해답이 있다.
하나님은 인생의 문제를 여는 비상구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 보면 문이 열리고 길이 트인다.
우리는 죽도록 충성할 능력도 의지도 부족한 존재이지만
주님이 함께 하시면 내 생각을 초월한 능력이 내게 임하게 된다.
이것이 믿음의 신비요 기적이다.
믿는 자들은 이 기적을 누리며 살수 있는 권세를 이미 부여 받은 존재들이다.
경험한 자만이 이 변화산의 신비를 알수가 있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죽도록 충성도 헌신도 가능하다.
믿고 가면 반드시 목적지에 도달 할수 있음을 확신하고 깨닫고
담대히 나가는 자들이 되자.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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