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우리에게
너희 날 주님이라 하면서도 따르지 않고
너희 날 빛이라 하면서도 우러르지 않고
너희 날 길이라 하면서도 걷지 않고
너희 날 삶이라 하면서도 의지하지 않고
너희 날 슬기라 하면서도 배우지 않고
너희 날 깨끗하다 하면서도 사랑하지 않고
너희 날 부하다 하면서도 구하지 않고
너희 날 영원이라 하면서도 찾지 않고
너희 날 어질다 하면서도 오지 않고
너희 날 존귀하다 하면서도 섬기지 않고
너희 날 강하다 하면서도 존경하지 않고
너희 날 의롭다 하면서도 두려워 않느니
그런즉 너희들
너희를 꾸짖어도 나를 탓하지 말라!
- 독일 어느 교회 돌판에 새겨져 있는 시(詩) -/자료ⓒ창골산 봉서방
빛이신 하나님, 그 분이 여러분들에게 가장 원하는 것은,
여러분의 인생이에요.
그런데 얼마큼 원하시냐 하면, 다 원하십니다.
한 80%만 드렸으면 좋겠는데, 한 50%만,
99%만 드렸으면 좋겠는데. 하나님은 100% 다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100% 다 구원해주고 싶어서 그러십니다.
100% 다 거기에 생명을 부어주고 싶어서 그러십니다.
-이민아 목사의 ‘내가 순종하면 나머지는 주님이 하신다’에서-
내 인생을 하나님께 100% 다 드릴 때,
그 분의 구원이 내 인생에 100% 임할 때,
그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명, 우리들을 부르신 이유,
그것이 너무 쉽게 그냥 이루어집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신 100% 나를 점령하신 하나님
100% 나를 점령하신 예수님께서 나가시기 때문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다 드리십시오. 그럴 때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살아주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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