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훈계
오늘은 ‘지혜와 훈계’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잠언서 1장 7절 말씀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얼마 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설교를 한 적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저를 보는 반응들이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대체로 뒷자리에 앉은 아이들은 장난치느라 정신없고
중간에 앉은 아이들은 무슨 딴생각을 하는지 멍하니 앉아있고
앞에 앉은 몇몇 아이들은 저를 바라보는데 제가 움직이는 곳마다
눈길이 따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를 바라보는 아이들이 어찌나 그렇게
사랑스러운지 귀엽기만 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훈계는
곧바로 우리 삶의 기준이 됩니다.
그리고 지혜와 훈계대로 순종하기만 하면
신명기 1장 11절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배의 복’을 주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지 않고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스쳐 가는 바람처럼 하찮게 여긴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설교를 들을 때 그리고 말씀을 혼자 묵상할 때
이 말씀이 우리 삶의 기준이 되는 지표로 삼고
귀하게 여기고 값지게 여기고 온전히 받아들이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잠언 3장 13절
13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잠언 23장 12절
12 훈계에 착심하며 지식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이사야 33장 6절
6 네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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