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주께서 옛적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미가 7:18-20)
1월 22일 • 수요일
은혜를 증거함
성경읽기: 출애굽기 4-6; 마태복음 14:22-36
새찬송가: 538(통 327)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미가 7:19
얼마 전 상을 당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비극이 발생하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두 가지의 선택이 있습니다. 은혜를 증거하거나 복수하는 것입니다. 저는 은혜를 증거하기로 선택했습니다.” 지친 몸으로 졸음운전을 하며 집으로 가던 소방관이 낸 교통사고로 에릭 피츠제럴드 목사의 아내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검사는 최고형을 원하는지 목사에게 물었지만 그는 평소에 자주 설교하던 용서를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목사와 소방관 둘 다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두 사람이 나중에 친구가 된 것입니다.
에릭 목사는 자신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신 하나님께 받은 은혜대로 살았습니다. 그는 죄를 사하시고 우리의 잘못을 용서 하신 하나님을 찬양했던 미가 선지자의 말씀을(미가 7:18) 자신의 행동으로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미가 선지자는 시각적인 언어를 훌륭하게 사용하여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19절) 라고 말하면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얼마만큼 용서하셨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소방관은 그날 자유라는 선물을 받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활짝 편 팔로 다가오셔서 우리를 그분의 안전한 품으로 맞아주신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은 “한결같은 사랑을 보이시기를 기뻐하십니다” (18절,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으면 우리에게 상처준 이들을 용서할 힘이 생깁니다. 에릭 목사처럼 말입니다.
이 놀라운 용서의 이야기를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용서해야 할 누군가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요청하십시오.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은 쉼 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아버지께로 돌이킬 때 기뻐하며 용서해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감싸주셔서 우리에게 상처준 이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할 수 있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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