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구하는 삶
은혜를 받으라고 아무리 외쳐도 성령 충만하라고 외쳐도 스스로는 받을 수가 없다. 은혜가 중요하고 성령이 중요해도 공급하는 이가 없이는 받을 수가 없다. 전기가 중요하지만 전기를 공급하는 이가 없이 어찌 그 에너지를 받아 사용 할수 있겠는가? 은혜보다 더 구할 것은 하나님 자신이다. 우리는 본질에는 관심이 없고 떡 밥에만 관심을 갖고 신앙생활 할때가 많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보다는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만 촛점을 두게 되면 자칫 진정한 하나님과 그 사랑 자체를 놓칠 수가 있다. 은혜를 구하기 전에 하나님 자신을 구해야 한다. 은혜와 주실 복이 본질이 아니고 하나님 자신이 본질이다. 하나님을 놓치면 신앙은 헛것이요 껍데기만 남게 된다. 주님께 받은 수 많은 복들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고 하나님을 모셔드린 것에 감사하고 기뻐해야 한다. 주실 복만을 구하는 것이 우상 숭배요 하나님을 잃어버린 빗나간 신앙의 행태 임을 알아야 한다. 주님이 주신 많은 것들은 보이는데 진정으로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신앙생활을 청산해야 한다. 하나님 없이 복만을 구하는 신앙은 거짓이요 종교 생활일 뿐이다. 절에가서 복 달라고 비는 것과 기독교가 다른 것은 기독교는 복이 아닌 하나님 자신을 구하는 삶이다. 하나님을 구하면 세상적인 복은 덤으로 주어지는 것일 뿐이다. 혼동하거나 착각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덤으로 받는 복이 아니요 하나님 자신이시다. 인생에서 하나님만 계시면 그 인생은 모든 것을 얻은 것이다. 과연 우리의 기도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을 구하는 지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덤만 구하는 기도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기도다. 기독교의 핵심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우상 숭배자들은 복만 받으면 그 신은 더 이상 필요치 않다. 그러나 기독교는 정 반대다. 세상의 모든 것이 주어질 지라도 하나님이 안 계시면 안되는 삶의 핵심이 기독교 신앙안에 있다. 하나님을 구하라. 세상의 모든 것이 그 안에 있고 그 속에서 세상을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는 안목을 갖고 살아라. 우리는 하나님 외에 더 이상 필요한 것은 없다. 하나님이 모든것에 모든것이 되시기 때문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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