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인 경배(예배)를 소중히 하십시오.
공적인 경배(예배) 가운데 하나님과의 만남을 사모하십시오.
경배의 수준을 능가하는 삶도 없고 삶을 능가하는 경배(예배)도 없습니다.
경배는 삶 안에 갇히고 삶은 경배 안에 묶입니다.
공적인 경배(예배)에 참석하기를 게을리할수록 여러분은 영적 손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영혼은 생기를 잃어버릴 것이고 나아가서는 진리를 향한 갈망과 또한 하나님 자녀로서의 본분이 무엇인지도 잊게 될 것입니다.
박약한 하나님과의 관계와 기회주의적인 태도를 가지고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은 자기의 삶을 마귀의 지배 아래 갖다 두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경배(예배)에 참석하기를 게을리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충만한 은혜의 세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
물론 예배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이 충만한 은혜의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단지 예배에 참석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 예배가 참된 경배가 되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요지는 이것입니다. 이유야 어떠하든 공적인 경배 참석을 게을리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영적인 신앙의 의무에 대해 방만한 것이며,또한
그렇게 경배(예배)에 대한 의무를 소홀히 하는 것에 가책을 느끼지 않는 것은 이미 하나님께로부터 떠난 마음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실제적인 삶에서 이미 신앙의 실패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몸이 예배의 장소에서 이탈되기 전에 언제나 마음이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는 일들이 있께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경배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종교적으로 많은 예배가 행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단지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유무로 그리스도인인지의 여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짓 그리스도인이 있는 것처럼 예배도 헛된 예배가 있습니다.
참된 신앙을 가진 사람은 헛된 예배에서 허기를 느끼고,
거짓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헛된 예배에서 대단한 만족감을 느낌니다.
백성 중에 횡행하는 헛된 예배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단호한 태도를 보면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하신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유행하던 헛된 예배에 대하여 단호하게 경고 하십니다.
"이 백성이 자기 입으로는 내게 가까이 오며 자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그러나 그들이 사람들의 명령들을 교리로 가르치며 내게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마15:8~9
성도 여러분!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목마른 것같이 경배 가운데 하나님 만나기를 사모하고 그리워하는 성도들이 되십시오.
경배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이 영혼의 커다란 재앙이 되는 것처럼 그렇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경배 가운데 임재해 주시기를 갈망하고
기대하는 성도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경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에서 부분 발췌하였습니다./ 김남준☆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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