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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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산법과 사탄의 계산법은 다르다.
하나님은 덧셈을 하실 때는 빼고, 뺄셈을 하실 때는 더한다." -존 번연-
사람의 계산법과 하나님의 계산법은 다르다.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전9:11)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사55:9)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아주 단순한 자신들의 계산을 믿고, 가장 확실한 계산인 하나님의 말씀들을 믿지를 못한다.
사르밧 과부는 마지막 남은 빵을 선지자에게 드리고 죽을 각오를 했다.
마지막 빵을 드리고 나니 그의 통에 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에 기름이 없어지는 않는 신비한 하나님의 덧셈을 체험하게 되었다.
포도원의 품꾼들에게 주는 품삯 이야기는 또 다른 하나님 나라의 신기한 계산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일을 시작한 사람이나, 오전 9시, 12시, 오후 3시 심지어는 오후 5시에 일을 시작한 사람 할 것 없이 일한 시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처음에 약속한 품삯 한 데나리온만 지불하는 주인의 모습에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계산법이 우리의 상식을 뛰어 넘는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사람의 계산법과 하나님의 계산법은 다르다.
세상방식과 하나님의 방식은 다르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세상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으로 살아야하고, 사람의 계산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산법대로 살아야 한다.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사도행전 20: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방법과 방식인가? 세상의 방법과 방식인가?
사람의 계산법으로 사는가? 하나님의 계산법으로 사는가?
오늘은 주의 날! 주일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돌아가자.
그리하여, 비슷한 그리스도인이 되지 말고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한다.☆자료/ⓒ창골산 봉서방 ![](https://t1.daumcdn.net/cfile/cafe/214E884158F20AF61D)
하나님의 계산법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 16:24)
성경을 읽다 보면 세상 적 이치와 맞지 않는 듯이 보이는 내용들을 접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배워왔던 수학적인 원리와는 전혀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말씀도 접하게 됩니다.
쉽게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신기하기만 한 하나님 나라의 계산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삼위일체 하나님의 계산법은 1+1+1=1 이라는 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세 분 하나님이 한 분으로 존재하시는 것입니다.
1+1+1=3이 되는 것이 세상적인 계산이라고 한다면 하나님 나라의 계산법에 의한 삼위일체 신비는 한 분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②그러나 때로는 1+1+1=4가 되기도 합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인 사드락과 메삭과 야벳느고가 신상에 절하라는 왕명을 어긴 죄로 풀무 불에 들어갔지만 느브갓네살 왕이 풀무불 속에서 본 것은 세 사람이 아닌 네 사람이었습니다 (단 3:25)
③뿐만 아니라 세 사람이 모인 곳도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면 (마18:20)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1+1+1=4가 됩니다.
④우리가 열매를 맺으려 해도 만일 예수님 없다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요 15:5)
즉 믿는 자라 할지라도 예수님의 능력이 없이는 0이 된다는 것입니다.
믿는 자 – 예수님의 능력 = 0
⑤고린도전서 3장 6-7절 말씀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공식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심는 자 + 물주는 자 = 0이지만, 심는 자 + 물주는 자 + 하나님 =자라게 합니다.
⑥이 번에는 하나님 나라의 비교법을 알아봅시다.
마태복음 18장 12절 말씀에 잃어버린 양에 대한 비유가 나오는데 여기서 계산되는 비교법은 1>99 라고 표현 됩니다.
⑦“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 말씀 (행 20:35)은 주는 것 > 받는 것이라는 방식이 됩니다.
⑧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 16:24)는 말씀으로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를 생각해 봅시다.
(1)십자가의 모양은 더하기입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더하기를 잘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2)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빼기입니다. 우리를 유혹하는 부정과 부패와 같이 더러운 것들을 우리 마음에서 빼야 합니다.
욕심을 빼야합니다. 욕심이 자꾸 쌓이면 배가 터질 것입니다.
또한 십자가의 고난은 몇 배나 되는 영광을 주십니다.
(3)하나님의 은혜로 임하시는 곱하기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4)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나누기기도 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이 예수님께로 오면 쉼을 얻습니다. (마 11:38-30)
예수님과 함께 나누어 메는 멍에는 쉽기만 한 것입니다.
⑨마태복음 20장에 나오는 포도원의 품꾼들에게 주는 품삯 이야기는 또 다른 하나님 나라의 신기한 계산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일을 시작한 사람이나, 오전 9시, 12시, 오후 3시 심지어는 오후 5시에 일을 시작한 사람 할 것 없이 일한 시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처음에 약속한 품삯 한 데나리온만 지불하는 주인의 모습에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계산법이 우리의 상식을 뛰어 넘는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는 것입니다.
나중 된 자 > 먼저 된 자
세상의 계산법은 다분히 물량적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계산법은 분명히 은혜가 역사합니다.
한 분이신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그 분을 믿기만 하면 온 인류가 구원을 얻는 기하급수적 열매를 맺는 신비하고도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계산법을 의지합시다,
우리의 삶에 아무것도 아닌 세상적인 것을 곱해서 0을 만들 것인가?
아니면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무한대를 곱할 것인가? 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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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산법
A라는 유한수가 있다. B는 A보다 훨씬 크지만 역시 유한수이다. 이 둘을 무한대 앞에 세우면 누가 더 클까? 답은 둘다 영(zero)이므로 '같다' 이다. ( B >> A, A/∞ = B/∞ = 0 )
나는 이 단순한 수학적 명제가 좋다. 더없이 내 인생에 위로가 된다. 나보다 너무나 큰이가 있어 그를 바라보면 도저히 비교할수 없이 내가 작아지지만, 하나님이라는 무한한 존재앞에 서면 그이나 나나 모두 영이 되어 같아지고 만다. 그래서, 나는 이 수학을 ‘하나님의 계산법‘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남보다 크지못해 실망하고, 부끄러울때 이 계산법을 생각하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인생에서 만나는 수많은 위인과 영웅을 볼때마다, 그들은 왜 그렇게 잘나고, 훌륭한가? 왜 어떤이는 다른이와 비교할수 없는 업적과 이름을 남기고 어떤이는 아무도 기억하는이 없이 초라하게 일생을 마치는가? - 이런 수많은 인생의 어려운 질문앞에서 이 ‘계산법’을 생각하곤 한다. 일상에서 부딪히는 나의 작은 믿음의 크기들이 성경의 수많은 신앙 영웅들 앞에서 초라 해질때, 아브라함과 모세와 다윗과 바울의 이름을 들을때마다, 그들의 믿음은 왜 그렇게 깊어질수 있는가? 따라가다, 따라가다 지쳐서 ‘하나님 왜 저들과 나는 다르게 만드셨습니까?’ 하고 항의가 터져 나오고 싶을때면 ‘이 계산법’을 생각하곤 한다. 그래, 하나님 앞에 서면 우리는 아무것도 없다. 우리끼리 비교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평가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하나님앞에 설때 우리는 모두 아무것도 아니지 않는가?☆자료/ⓒ창골산 봉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