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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것과 주셔도 감사하지 않는이

yigdal(米糠) 2017. 5. 18. 08:32

기도하는 것과 주셔도 감사하지 않는이                   

 

글쓴이/봉민근


우리는 참으로 기도를안하는 사람들이다.

기도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 핑계 저 핑계로 기도 생활을 멀리한다.


솔직히 말해서 기도 하는 것이 귀찮다는 표현이 맞을런지도 모른다.

기도하는 것보다 다른 것에 더 관심이 있어서 기도 하지 못하는게 맞다.

기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해 그 만큼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반증이 된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은 무시로 언제나 주님과의 교제 속에서 살면서 의논하며 살라는 말씀이지만

막상 문제 앞에서는 하나님께 뭍기도 전에 내가 해결하려고 일을 저질러 놓는게 우리네의 신앙생활이다. 



그렇지만 진짜로 극한 어려운 상황에 빠지면 기도하지마라 해도 기도하게 되어 있다.

하나님은 이러한 우리의 마음보를 잘 알고 계시기에 때로는 어려움을 주시므로

주께로 가까이 하기를 유도 하기도 한다.


뜨거운 신앙이 없으면 급한 불이 꺼지고 문제가 해결 된후에는 내가 언제 그랬느냐는 식으로 다시금 기도를 멀리하게 되는

우리의 모습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기도를 멀리 한다는 것은 주님을 멀리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기도 할 때 뿐이고 하나님과의 약속은 까마득하게 잊은채로 옛 방식 그대로의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다시금 게으른 신앙생활을 할 때가 많은게 사실이다.

특히 나의 경우가 그렇다.


급할 때에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런 것 저런 것 마구 쏱아내어 구하면서 하나님께 조르기를 반복하지만

막상 응답된 후에는 감사라던가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어버릴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다.


응답하심에 감사를 잊은 아홉 나병환자 처럼 우리는 감사할 줄도 모르고 고마운 마음조차 잊어버린다.


응답 받은이는 주신이게게 감사할 줄 아는 이가 되어야 한다.

은혜를 받았으면 받은 만큼 남에게 베풀줄 알아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가 될수 있다.

별빛을 보고 감사하는 자에게 햇빛의 은혜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로 응답하며 나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나를 드리면 세상의 모든것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

주셔도 감사하지 않는자들은 세상 사람들의 표현으로 얌체같은 사람들이다.


기도하였으면 기도한대로 살고  말씀을 배웠으면 배운대로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께 예민한자는 늘 기도하며 말씀을 사모하며

그분께로 가까이 나가기를 늘 즐겨 하는 자들이다.


말씀의 거울을 통하여 자신을 바라보고 감사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오늘 내가 이자리에 있음에 대하여 감사를 잊지 않는 감사의 사람들이 되자.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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