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4가지 방법

yigdal(米糠) 2017. 5. 20. 08:58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4가지 방법




 첫째, 내게 도움이 되는 일을 좀더 많이 하는 것.
 둘째, 내 업무와 개인적인 삶에서 별 도움이 안되는 일은 더 적게 하는 것.
 셋째, 내가 지금 하고 있지 않은 일을 시작하는 것.
 넷째, 나는 어떤 것을 완전히 중단할 수 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Time Power 잠들어 있는 시간을 깨워라' 중에서

 

 삶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원인 시간.

 하나님께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분배해준 시간.

 그 시간을 경영하며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이 네가지 질문을 해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1.내가 더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2.내가 덜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3.내가 새로 시작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4.내가 그만두어야할 일은 무엇인가?

 단순하고 평범한 질문들이지만, 해답은 대개 그런 평범한 질문을 통해서 얻게된다.

 평범하지만 중요하고 상당히 본질적인 질문이라는 생각이 든다./자료ⓒ창골산 봉서방


 하나님이 역겨워하시는 7가지




잠언 6장 16절~19절에 있는 하나님이 역겨워하는 7가지는
 ① 거만한 눈
 ② 거짓말하는 혀
 ③ 무고한 피를 흘리는 손
 ④ 간악한 계획을 꾸미는 마음
 ⑤  악한 일을 하려고 서둘러 달려가는 두 발
 ⑥ 거짓말을 퍼뜨리는 거짓 증인
 ⑦ 형제들 사이에 싸움을 일으키는 자이다.

참고1)
  카톨리교에서의 7가지 큰 죄로 규정된 죄는 다음과 같다.
칠죄종(七罪宗, septem peccata capitalia 또는 septem peccata mortalia)은 그 자체가 죄이면서 동시에 인간이 자기 자신의 뜻에 따라 범하는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것을 일곱 가지로 분류한 것을 일컫는 것이다

 ① 자만 또는 거만
 ② 탐욕
 ③ 정욕, 즉 지나치거나 부정한 성적 욕망
 ④ 질투
 ⑤ 과음, 과식
 ⑥ 노여움
 ⑦ 게으름 등이다.

참고2)
 칠거지악 七去之惡
여자에게 일곱 가지 내칠 수 있는 것이 있으니
① 시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으면 내치고
② 아들이 없으면 내치며
③ 음행을 하면 내치고
④ 투기를 하면 내치며
⑤ 나쁜 질병이 있으면 내치고
⑥ 말이 많으면 내치며
⑦ 도둑질을 하면 내친다.

참고3)
오불취(五不取(娶)
여자에게는 다섯 가지 며느리로 들이지 않는 것이 있다.
 패역한 집안의 자식은 들이지 않는다.
음란한 집안의 자식은 들이지 않는다.
대대로 형벌을 받은 사람이 있으면 들이지 않는다.
대대로 나쁜 병이 있으면 들이지 않는다.
 어머니를 여읜 장녀는 들이지 않는다.

참고4) 삼불거
삼불거라는 것은 다음을 말한다.
첫째, 시부모의 상을 함께한 경우.
 둘째, 시집왔을 때는 가난했는데 그 후에 부귀하게 된 경우.
셋째, 아내로 받아들인 바 있지만 (내침을 당해)돌아가 의지할 곳이 없는 경우이다.

삼불거는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서, 만약 이를 어기는 자는 다음과 같은 벌을 받았다.

 아내에게 칠출(七出) 및 의절(義絶)할 죄상이 없는데도 이를 내쫓는 자는 1년 6월의 도형(徒刑)에 처하고, 비록 칠출을 범하였더라도 삼불거가 있는데도 이를 내쫓는 자는 곤장 백 대를 때린 뒤 다시 함께 살게 한다. 나쁜 병이 있거나 간통한 자에게는 이 법률을 적용하지 아니한다./자료ⓒ창골산 봉서방




 빌려쓰는 인생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 빌려 쓸 뿐입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나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세상을 떠나갈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남는 것이라곤 나의 영혼과 행한 일뿐입니다.
영원히 가지고 가는 유일한 나의 것입니다.


부귀와 권세와 명예도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합니다.
빌려 쓰는 것이니 언젠가는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빌려 쓰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너무 가지려고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많이 가지려고 욕심 부리다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
물 속에 비친 고기를 가지려다..정작 자기 입에 물고 있던
고기를 놓쳐버리고마는 이솝우화의 개(Dog)처럼 됩니다.


욕심을 버리고 베풀면
오히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 것이라고 집착하던 것들을 모두 놓아버립시다.
나 자신마저도 그분께 맡겨 버립시다.


모두 놓아버리고 나면 마음은 깨끗해 질 것입니다. 
/
자료ⓒ창골산 봉서방


 당신이 당신이 된 것은

      

       당신이 당신이 된 것은 이유가 있지요.
         당신은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계획의 한 부분이에요.
         당신은 소중하고 완벽하고 독특하게 만들어졌으며
         하나님은 당신을 그분의 특별한 여자와 남자로 부르고 있죠.

         존재의 이유를 추구하는 당신.
         그러나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부터 손수 당신을 지으신 그분,
         그러기에 당신은 그분이 원하는 바로 그 사람이지요.

         당신의 부모님도 그분이 선택했어요.
         지금 당신이 어떻게 느끼든
         하나님의 빈틈없는 계획대로 그들을 선택하사
         그들의 손에 주님의 확인 도장을 찍어주신 것이죠.

         물론 당신이 당한 고통 견디기 쉽지 않았겠지만
         하나님 역시 당신이 마음 상했을 때 눈물 흘리셨어요.
         하지만 그것을 통해 당신의 마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닮아가고 성장하길 원하셨죠.

         당신이 당신이 된 것은 이유가 있지요.
         주님의 지팡이로 지어진 당신.
         당신이 사랑받는 당신이 된 이유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죠!

         
        < 러셀 켈퍼의 시 / 릭 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삶" 중에서 /자료ⓒ창골산 봉서방


  작은 예수로 살아가는 삶




 
예수님의
복 있는 사람의 조건에 대한 메시지는 분명하다

예수님의 제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같이 온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부름받은 제자는
땅에서부터 예수님을 닮는 것을 목표로 삼아
열심히 오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세의 구원을 외치는 자는 많지만
예수님의 제자가 되자고
외치는 자는 많지 않은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 비친 우리의 모습이
이러한 현실을 잘 설명하고 있지 않은가.

흠이 없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우리의 정상은 '작은 예수'가 되는 것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영국의 어떤 술집 주인이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전도 집회에서
복음을 듣고는 마음의 변화를 얻어 "나 예수 믿겠습니다."하고
벌떡 일어나 앞에 나가서 무릎 꿇고 기도하고 돌아갔다.

그리고는 곧바로 자기 술집 앞에 간판을 하나 붙였는데,
"나 엊저녁에 예수 믿었소.
오늘 부터 술집 영업 안 합니다."하고 써놓았다고 한다.

이것이 믿음이다.어제와 오늘의 인생이 완전히 바뀌는 것이 믿음이다.
이것은 기적처럼 저절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우리의 의지를 통해 행동으로 드러나는 믿음의 과정이다. 

  옥한흠/자료ⓒ창골산 봉서방


 하나님의 타이밍을 기다리라



우리는 모든 일이 당장 이루어지길 바라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항상 성급하다.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른다.
꿈을 위해 기도하면서 당장 이루어지길 바란다.
하지만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시고 꿈을 이뤄 주실 때는
정해진 타이밍이 있다. 우리가 아무리 조바심을 내도,
아무리 열심히 기도해도, 하나님의 정해진 타이밍은 바뀌지 않는다.


모든 일은 언제나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이루어진다.

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타이밍을 이해하지 못해 화내고 좌절한다.
그리고 결국 질문을 던진다.
"하나님, 도대체 언제나 제 남편을 바꿔주실 겁니까?
언제 제 짝을 찾아 주실 거에요?
언제나 제 사업이 자리잡겠습니까?
도대체 언제나 제 꿈을 이루어 주실 겁니까?"

하나님의 타이밍을 이해하기만 하면 스트레스는 모두 날아간다.
하나님이 만물을 다스리고 완벽한 타이밍에
일을 성사시킴을 알면 우리는 쉼을 얻는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합2:3)
다른 번역본에 보면 "일초도 늦지 않으리라"고 했다.
다음 주가 될지, 내년 혹은 10년 뒤가 될지는 알 수 없다.


언제가 되든지 우리는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을 믿는 믿음 안에서 평안을 얻는다.
......

때로 우리는 이런 의문에 사로잡힌다.
" 왜 내 삶에서는 하나님이 역사하시지 않지?
기도하면서 믿고 기다려 왔어.
그런데 하나님은 내 결혼에 전혀 관심이 없으신 것 같아.
직장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어.
이러다가 내 꿈은 물거품이 되겠어!"

아니다! 외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든 상관없이
하나님은 우리 삶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신다.
우리 눈에는 아무런 진척이 보이지 않을 수 있다.
3개월 전이나 3년 전이나 상황이 똑같아 보인다.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 인생의 깊은 곳에서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믿어야 한다.


우리가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있을 때
하나님이 가장 크게 역사하시는 경우가 많다.

나아가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든 조각을 맞추고 계신다.
하나님이 모든 상황을 정렬하고 계시니, 언젠가 정한 때가 오면
하나님이 해오신 모든 일은 모습을 드러내고야 만다.
순식간에 상황이 좋아질 때의 기쁨을 상상해 보라.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 중에서>/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