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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피아노반주] 제2강 : 코드법 배우기

yigdal(米糠) 2016. 1. 13. 13:57


 

1. 간단한 코드를 사용함으로써 우리가 찬양을 하고 예배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피아노를 잘 쳤기 때문에 반주를 잘하고 예배를 잘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 역시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배우지는 못했지만 코드를 익히면서부터 반주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저 개인적으로는 클래식 피아노를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클래식 피아노를 배우게 되면 코드표가 없는 악보를 보면서

그 곳에 어울리는 화음을 보게 됨으로써 머릿속으로 바로 코드를 그릴 수 있게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은 그럴 시간이 없으시기 때문에 우선 코드표가 있는 악보만을 보면서 예배하는 것을

가정으로 하겠습니다.

2. 피아노 코드

찬양집을 보게 되시면 거의 다 오선위에 영어 알파벳으로 표시된 것들을 보게 되실 겁니다.

그것이 바로 그 악보를 이런 화음으로 연주해 주세요,,라고 하는 기호와 같은 것인데요,,

 안내판과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요.. 건반을 잘 하는 사람이든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든지

대부분의 분들이 이 코드를 보고 연주를 하게 된답니다. 기타도 마찬가지로 같은 코드를 사용하고

있구요,, 단지 기타를 사용하는 주법과 건반을 사용하는 주법이 다르다는 것 밖엔 없어요..

-여기서 우리는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코드만을 볼 것입니다.
눈치를 채신 분들도 계시겠죠?!^^
네.. 건반의 음이름 기억하시나요?!
저번 시간에 배웠던 음이름이 바로 그 코드의 기본이 된답니다.
그렇다면 좀 더 쉬우시겠죠?!
여기서 공통점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C코드를 보세요, 가장 아래 깔린 음은 건반의 ‘도’입니다. 그리고 손가락 엄지,중지,약지를

사용해서 집게 되는데, 엄지와 중지 사이에 있는 건반의 수를 세어 볼까요?


엄지와 중지 사이의 건반 수; 3개
중지와 약지 사이의 건반 수; 2개로 되어 있습니다. 확인해 볼까요?


다른 코드도 마찬가지랍니다. C, D, E, F, G, A, B를 모두 엄지와 중지 사이의 건반 3개,

중지와 약지 사이의 건반 2개를 생각하셔서 쌓아 보세요.
그것이 바로 기본이 되어지는 코드를 나타내고 있답니다.

 

 

출처 :  fgtv.com

 

 

출처 : 찬양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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