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가 불신앙을 키운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다.
알기는 하는데 믿지 않는다.
믿기는 하는데 순종을 하지 않는다.
기도는 하는데 응답해 주실것을 확실히 믿지 않고
설마 하며 의심을 한다.
과연 나는 예수 믿고 몇 번이나 넘어졌던가?
하루에도 수도 없이 넘어지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왜 의심하고 믿지 않느냐?
더디 믿는 이들이여 하고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 하신다.
우리의 믿음을 식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의 영적인 부분을 질식 시키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 때문에 나는 믿음에 게으른 자가 되었는가?
하나님은 수많은 사건과 만나는 사람들을 통하여
오늘도 나에게 말씀 하신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나의 자아를 따를 때에 하나님은 침묵 하신다.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믿지 못하고
설마하며 반신반의 하는 우리의 이중적인 믿음이
우리의 신앙의 현주소가 아닌가?
언제나 하나님 앞에 서자.
기도 해놓고도 그것을 이루어 주실것을 믿지 못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자.
언제나 하나님 편에 서자.
어떤 경우에라도 하나님 편을 선택하자.
그럴 때마다 붙잡아 주시는 주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자.
설마하는 믿음은 불신앙이다.
설마가 신앙을 갈아 먹고 불신을 키워 준다.
믿으면 30배 60배 100배의 기적이 일어나지만
믿지 않고 설마 설마하면 불신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불신앙도 30배, 60배 100배로 커져 갈수 있다.
더 늦기전에 하나님께로 돌아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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