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점을 담당하자
오늘은 ‘약점을 담당하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15장 1절 말씀에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를 처음 나온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나오게 되지요.
그리고 날이 가고 달이 가면서 봉사를 하면서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알아갑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서는 장성한 분량의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이러한 시기를 보내면서
어떤 이는 짧게는 몇 달 몇 년 혹은
십 수 년 이상을 교회를 다녀도 자라는 속도가
참 느린 성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길이 참아줄 주 알고
기다려 줄 주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나름 믿음이 있다고 생각할 때는
믿음이 약한 사람을 위하여 그들의 부족한 부분을
대신 감당해 준다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자기만 알고 자기 밖에 모르며 믿음 생활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생활이란
이웃사랑 안에서는 상대의 부족함을 대신 감당해
주는 것, 이것이 바로 믿음생활입니다.
할렐루야!
레위기 19장 18절
19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야고보서 1장 4절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히브리서 7장 28절
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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