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양식

하나님의 때를 구하는 자

yigdal(米糠) 2019. 5. 31. 20:26

하나님의 때를 구하는 자

성급한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에 하나님을 움직이려 시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시간에 당신의 계획을 이루신다.

그토록 갈망하던 메시아의 도래는 오랜 시간을 기다린 끝에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이루셨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때가 있다.

나의 조급함으로 무엇을 해보겠다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아무리 급해도 하나님의 뜻대로 구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기도했던

예수님 처럼 기도해야 한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하고 기도하는 것이 고차원적인 기도다.


나의 뜻대로 해주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원망하는 태도는 불경한 것이다.

하나님은 만세전 부터 미리 계획 하시고 성취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다윗이 성전 짓기를 그토록 소원 하였지만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때에 이루고져 하심이다.



씨를 뿌렸다고 곧 거두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때가 있다.

어떤이는 선교지에 도착하자 죽임을 당하거나 풍토병에 쓰러지는 경우도 있다.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토마스선교사도 이 땅에 발을 딛자 순교 하였다.

그러나 그의 피는 값진 열매로 이 땅을 복음으로 물들였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이 있다.

나의 지혜로 하나님을 판단하고 조정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어찌 개미가 인간이 하는 일을 알수 있으며

인간의 계획을 바꿀수 있겠는가?


우리는 매일 기도 해야 한다.

오늘도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하늘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것 같이

나를 통하여 내 삶에도 이루소서하고 말이다.


나의 미련한 지혜로 하나님 앞에 잘 난척 하는것은 교만한 것이다.

하나님의 때를 구하고 그 때를 따라 충성하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때를 구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