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선택이다
세상의 일에는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다.
창세기는 시작이라면 계시록은 세상의 끝을 말한다.
그러나 주님안에서는 끝이 없다.
믿는 자에게 세상의 끝은 주님과의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이다.
주님과의 삶은 영원하며 항상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돈을 요구 하시지 않는다.
구원의 댓가로 요구 하시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의 마음을 달라고 하실 뿐이다.
삶이란 선택이다.
덜 중요한 것을 버리고 더 중요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것이 믿음이다.
믿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은 영원한 것이다.
오늘도 그 무언가를 선택하며 살아야 한다.
오늘도 나는 주를 선택한다.
주의 뜻을 선택하고 주의 말씀을 선택한다.
나는 늘 인복이 없다고 생각 했었다.
그러나 나에게 하늘의 복인 천복이 있다.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나를 아신다,
나의 허황됨도 억울함도, 모함과 수모를 당함도 아신다.
우리 주님은 비난 받을 자가 아니였음에도 받으시며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하셨는데
나는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서 마땅히 받을 것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모든것은 끝이 있기에
인내 할수가 있다.
나의 힘으로 할수 없기에 주님을 의지 할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모른다.
나 혼자 버려 두면 베어지고 꺽여진 꽃같이 시들어버릴 인생인데
하나님께 접붙여 나를 살리신 것이다.
나는 우리 두손녀들을 만나면 서로 꼭 껴안고 합창을 하듯 항상 외치는 소리가 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아이 좋아라"
서로 큰 소리로 고백하면서 마지막으로는
"하하호호" 박장대소하며 서로 크게 웃어댄다.
하루에도 이런 행사는 몇 번씩 반복이 된다.
주님께 향한 나의 마음이 그렇고 나의 손녀들에게 들려 주고픈 축복의 언어가 그러고 싶기 때문이다.
나의 나 된것이 은혜요 축복이며 감사할 제목만이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없다.
오늘도 더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은 제처 두고
더 중요한 하나님을 선택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선택하자.
세상의 끝은 있으되 하나님과의 삶은 영원하기에
주님 안에서 살면 우리의 행복도 영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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