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상태 점검
오늘은 ‘영적상태 점검’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출애굽기 25장 22절 말씀에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육신의 병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듯이 영적인 병도
조기 발견하고 조기 치유 받으면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장막복음은 영과 육의 삶을 종합 진단하는
영적 청진기입니다. 장막의 한곳 한곳마다 우리를
점검하도록 예시하고 있습니다.
문 앞에서는 ‘나는 정말 예수님을 나의 유일한 구주로
믿는가?’를 점검하고 번제단에서는 ‘죄의 결과는 무엇인가?
예수의 피로 속죄함 받은 것을 확실히 믿는가? 용서받은
의인으로 확신하는가? 또 물두멍 앞에서는
‘죄사함 받은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결된 생활을 하고 있는가?’
촛대 앞에서는 ‘나는 빛 된 사명을 다 하고 있는가?’
떡상 앞에서는 ‘나는 헌신된 마음으로 생명의 떡인 예수님을
일용할 양식으로 삼고 있는가?’
또 분향단 앞에서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는 않는지?’
또 법궤 앞에서는 ‘나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살려고
애를 쓰는가? 예수님을 통하여 부활할 것을 믿는가?
죽은 나무에게도 싹이 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가? 또 모든 삶에 나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는가?‘
그렇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영적성막 앞에서
나의 영적상태를 점검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할렐루야!
(임준식 목사 성막계시 참조)
애굽기 25장 22절
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로마서 12장 1절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고린도전서 2장 13절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