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따라잡기

날로 새로워지는 성도

yigdal(米糠) 2019. 6. 27. 17:26

날로 새로워지는 성도

오늘은 ‘날로 새로워지는 성도’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16절 말씀에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롭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몸은 나이가 들면 쇠하여 지는 것
어찌 보면 푸르른 나뭇잎도 떨어지고 또 꽃을 피우다가
결국은 나뭇잎도 꽃잎도 떨어지는 모습을 우리는
많이 보지 않습니까?


이와 같이 사람도 나이가 들수록 낡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을 모셔드리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욱 더
넘쳐날 수 있도록 우리는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세상을 몰랐을 때는 실수가 인정되지만
세상을 살아본 경험이 많을수록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더 많이 알아야 합니다.


바로 이 하나님을 많이 알면 알수록 우리의 생각은
반듯해지고 우리의 지혜는 날로 총명해지게 됩니다.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을 많이 모셔드릴수록
우리의 모든 선택에서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하나님이 이끌어주시게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겉 사람은 결국 낡아져도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 우리 성도가 해야 할 일입니다.


할렐루야!


갈라디아서 5장 16절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로마서 8장 5-6절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고린도후서 5장 1절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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