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의 기적
오늘은 ‘오병이어의 기적’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요한복음 1장 1-15절 말씀에 ‘오병이어의 기적’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참 놀라운 일이지요.
보통 이성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사건입니다.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5천명이 배불리
먹고도 12광주리가 남았다는 것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말도 안 되는 허풍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성령을 체험한
사람에게는 참 놀랍게도 이 사실이 곧바로 마음으로
믿어져버리는 것입니다. 참 신기한 일입니다.
이성적으로는 말도 안 되는 사건이지만
있을 수도 없는 일이지만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면 안 될 것이 없다는 생각과
또 그 순간에 일어난 이적과 기적보다 더 큰
일들도 얼마든지 이루어질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고
신뢰가 생기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성도는 기적을 믿어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눈 앞에 보이는 순간만을 위하여 살지 말고
시야를 벗어난 먼 시간들 또 내 짧은 지식을 떠나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지식을 다 모아져
알게 되는 하나님에 대한 전지전능, 내가 모른다고 해서
세상의 모든 것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몰라도
엄연히 존재하고 내가 가보지 않아도 엄연히
하나님의 나라는 오늘도 오병이어의 기적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시편 107편 8절
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요한복음 12장 18절
18 이에 무리가 예수를 맞음은 이 표적 행하심을
들었음이러라
요한복음 20장 30절
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