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큰 목적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 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
(시편 67:1~4)
우리에게 충만한 기쁨을 주시는 주님!
우리를 구원하여 주사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삶의 모든 것이 주님의 인도하심과
주님의 사랑 속에 이루어졌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삶을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구원의 확신과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고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고통이 우리에게 있음은 우리가 살아 있음이니
잘 이겨 내며 감수해 나가는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고통 중에서도 우리를 새롭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흔히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요한 수단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기도는 단지 수단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의 큰 목적이다. 물론 기도를 수단으로 부르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니다. 특히 시작 단계에서는 그렇겠지만 마지막 단계에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 위해 기도한다기보다는 기도하기 위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산다고 이야기하는 편이 옳은 이야기일 것이다. 이것이 진실이다. 기도는 선행을 준비한다. 그러나 선행과 희생은 더 많은 기도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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