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성도

기다리는 성도

오늘은 ‘기다리는 성도’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시편 40편 1절-2절 말씀에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동안 하나님의 동행을 하게 되는데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가
참 많습니다. 그 이유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고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 빠져 허우적댈 때가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하나님은 어디 있느냐고
하나님이 계시면 나에게 이럴 수 있느냐고
왜 나만 고난을 당해야하느냐고 항변하고 힘들어하고
낙심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하지만 하나님은 오늘 말씀에서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시고
부르짖으며 들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사람들은 항상 ‘응답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비록 그 때가 내가 원하는 때가 아니라고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성도!
하나님은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동안에 얼마나 내가 원하는 때에 되지 않는다고
불평을 하셨습니까? 얼마나 좌절하며 주위사람들을 붙잡고
힘들게 했습니까? 이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또 그 때를 기다리는 인내의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창세기 49장 18절
18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민수기 9장 8절
8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기다리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어떻게 명령하시는지 내가 들으리라

시편 130편 5절
5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