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의 하나님

가난한 자의 하나님

오늘은 ‘가난한 자의 하나님’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시편 41편 1절 말씀에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은 ‘가난한 자의 하나님’에 대하여
오늘 새로운 시각으로 외칩니다. 여기에서 가난한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가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어려움을 겪고 힘든 일을 겪는
재앙의 날에 하나님께서 바로 이 보살피는 자를
건지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지키시고
살게 하시며 세상에서 보살피는 자가
복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 결코 원수에게 그들이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 두지 않게 해달라고 하는 다윗의 기도,
특히 본인 스스로가 범죄 하였을 때
낙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원수된 자들에게 악담할 때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곧 끝나게 생겼다고 하기도 하고
거짓말을 하며 여기저기 수군거리고 망하기를 기다릴 때에도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고 하나님이
그 원수를 갚아 주기를 고백합니다.

그리고 다윗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로
하나님이 자신을 붙들고 영원히 세워주실 것을 고백합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하겠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얼마나 하나님의 사모함이 넘쳤는지 성경전편에서
딱 2번 밖에 나오지 않는 연거푸, 연거푸 아멘,

아멘! 을 기록했을까요?

역시 아멘, 아~멘입니다.

할렐루야!

욥기 5장 15절
15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강한 자의 칼과 그 입에서,
또한 그들의 손에서 구출하여 주시나니

시편 68편 10절
10 주의 회중을 그 가운데에 살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가난한 자를 위하여 주의 은택을 준비하셨나이다

야고보서 2장 5절
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