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나를......
너희는 나를 주라 부르면서 따르지 않고
나를 빛이라 부르면서 우러러보지 않고
너희는 나를 길이라 부르면서 따라 걷지 않고
나를 삶이라 부르면서 의지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슬기라 부르면서 배우지 않고
나를 깨끗하다 부르면서 사랑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부하다 부르면서 내게 구하지 않고
나를 어질다 부르면서 오지 않고
너희는 나를 존귀하다 부르면서 섬기지 않고
나를 강하다 부르면서 존경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의롭다 하면서 두려워하지 않으니
그런즉 너희를 꾸짖을 때에 나를 탓하지 말라
- 독일 뤼벡교회 돌판에 적힌 작자미상의 시(詩)
나를 빛이라 부르면서 우러러보지 않고
너희는 나를 길이라 부르면서 따라 걷지 않고
나를 삶이라 부르면서 의지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슬기라 부르면서 배우지 않고
나를 깨끗하다 부르면서 사랑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부하다 부르면서 내게 구하지 않고
나를 어질다 부르면서 오지 않고
너희는 나를 존귀하다 부르면서 섬기지 않고
나를 강하다 부르면서 존경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의롭다 하면서 두려워하지 않으니
그런즉 너희를 꾸짖을 때에 나를 탓하지 말라
- 독일 뤼벡교회 돌판에 적힌 작자미상의 시(詩)
'매일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산리기도원예배시간/버스시간 (0) | 2016.09.19 |
---|---|
2016년 9월 12일 오후 04:06 (0) | 2016.09.12 |
추석예식(가족을 위한 기도문) (0) | 2016.09.11 |
추석예식(설교문) / 초실절을 지켜라 (0) | 2016.09.11 |
추석예식(예배순서) (0) | 2016.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