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 회개의 기도
그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니 광야에 사는 자는 그 앞에 굽히며 그의 원수들은 티끌을 핥을 것이며 다시스와 섬의 왕들이 조공을 바치며 스바와 시바 왕들이 예물을 드리리로다 모든 왕이 그의 앞에 부복하며 모든 민족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그들의 생명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원하리니 그들의 피가 그의 눈 앞에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로다
(시편72:8~14)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신 주님!
우리의 모든 허물과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고 구원해 주소서.
이 새벽에 드리는 기도를 받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해 주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해 주시고
주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진리와 생명의 복음을 전하며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늘 승리하게 해 주소서.
날마다 주님의 이름을 시인하고 고백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회개는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의 자비에 자신을 맡기는 것이다. 고백의 기도와 회개를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고백의 기도는 단지 회개를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기도가 회개 그 자체를 대신할 수 없다. 먼저 마음의 자세가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입술의 말은 공허하고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다. 마음의 상태가 입에 발린 말보다 더욱 중요하다. 우리는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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