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8월7일 범사에 감사하는 기도

yigdal(米糠) 2019. 8. 3. 10:41

8월7일 범사에 감사하는 기도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시편 72:1~4)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는 주님!

만물이 왕성하게 자라는 계절입니다.

사람들은 바쁘게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더위를 잊으려고 여행을 떠나는 계절입니다.

이 계절에도 기도하는 삶 속에서 깊은 영성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입술로 주님을 시인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께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이름을 온전히 부르게 하여 주소서.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이름을 온전히 전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이름을 온전히 찬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감사는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우리의 감사를 표현해야만 한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모든 환경 가운데서 모든 일로 인하여 항상 감사하라고 명령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다. 감사는 영적인 활력의 표시다. 우리에게 감사가 없다는 것은 영적으로 결핍되었다는 것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