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 기도의 고백
나는 무리에게 이상한 징조 같이 되었사오니 주는 나의 견고한 피난처시오니 주를 찬동함과 주께 영광 돌림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 늙을 때에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할 때에 나를 떠나지 마소서 내 원수들이 내게 대하여 말하며 내 영혼을 엿보는 저들이 서로 꾀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그를 버리셨은즉 따라 잡으라 건질 자가 없다 하오니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 하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시편 71:7~12)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신 주님!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복음으로 굳건히 서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과
주님의 재림을 믿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날마다 주님을 소망하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람들 속에 있을 때에도 우리가 주님의 자녀임을
늘 생각하며 성도다운 삶을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가 주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새벽에 우리의 마음에 주님이 주시는
행복으로 가득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의 언어는 있었으나 기도의 능력은 없었다. 기도의 소리는 있었으나 기도의 의미는 없었다. 기도의 형식은 있었으나 기도의 내용은 없었다. 기도의 입술은 있었으나 기도의 가슴은 없었다. 기도의 머리는 있었으나 기도의 발길은 없었다. 기도의 생각은 있었으나 기도의 손발은 없었다. 기도의 풀잎은 있었으나 기도의 열매는 없었다. 기도의 하늘은 있었으나 기도의 땅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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