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8월1일 신실한 기도는 하나님의 팔을 움직인다

yigdal(米糠) 2019. 7. 31. 09:54

8월1일 신실한 기도는 하나님의 팔을 움직인다


여호와는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며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나니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중의 모든 생물도 그리할지로다 하나님이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 성읍들을 건설하시리니 무리가 거기에 살며 소유를 삼으리로다 그의 종들의 후손이 또한 이를 상속하고 그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가 그 중에 살리로다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

태양의 열기가 가득한 8월입니다.

우리의 마음에도 주님의 사랑이

태양의 열기보다 더 뜨겁게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이 새벽에 오늘 하루를 준비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고 부족함을 채워 주소서.

강하고 담대한 믿음 속에 주님을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오늘도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오니

주님 앞에 바로 서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연단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반드시 응답하여 주신다. 우리의 신실한 기도는 하나님의 팔을 움직인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이 약속의 성취를 볼 수 있도록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가 자신을 나타낼 때에는 위대하고 준엄한 방법으로 나타내신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알아야 하고, 기도 중에 하나님에게서 오는 위대한 일을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