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기도의 잠재력

7월30일 기도의 잠재력

내 영혼에 가까이하사 구원하시며 내 원수로 말미암아 나를 속량하소서 주께서 나의 비방과 숴치와 능욕을 아시나이다 나의 대적자들이 다 주님 앞에 있나이다 비방이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여 근심이 충만하니 불쌍히 여길 자를 바라나 없고 긍휼히 여길 자를 바라나 찾지 못하였나이다 (시편 69:18~20)

기도를 통하여 성령 충만함을 주시는 주님!

우리가 기도를 통하여 성령을 충만히 받게 하여 주소서.

주님도 성령 충만함으로 아버지의 일을 하셨고

주님께 쓰임을 받은 모든 믿음의 선민들도 성령 충만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 시간 성령을 충만히 주사

주님의 일에 몸과 마음을 다하여 동참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시길 원하오니

주님께서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큰 믿음을 가진 성도의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주님 안에서 새롭게 변화되었으니

변화된 성도답게 모든 삶에 열매를 맺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의 잠재력은 불의 힘보다 더 강력하다. 기도는 분노한 사자를 꼼짝 못하게 하고, 혼란을 안정으로 바뀌게 하고, 전쟁을 그치게 하고, 자연을 다스리고, 귀신을 쫓아내고, 죽음의 굴레를 깨뜨리고, 하늘 문을 활짝 열리게 하고, 병을 가라앉히고, 기만을 쫓아내고, 파멸로부터 도시를 구출하고, 태양이 제 길을 가게 하고, 천둥 번개를 멈추게 한다. 기도는 완벽한 갑옷과 투구이고, 낡지 않는 보석이고, 고갈되지 않는 광산이고, 구름이 낀다 해도 흐려지지 않는 하늘이고, 폭풍우가 쳐도 평온한 천국이다. 기도는 한없는 뿌리이며 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