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루트비히 울란트의 기도
주의 분노를 그들의 위에 부으시며 주의 맹렬하신 노가 그들에게 미치게 하소서 그들의 거처가 황폐하게 하시며 그들의 장막에 사는 자가 없게 하소서 무릇 그들이 주께서 치신 자를 핍박하며 주께서 상하게 하신 자의 슬픔을 말하였사오니 그들의 죄악에 죄악을 더하사 주의 공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그들을 생명책에서 지우사 의인들과 함께 기록되지 말게 하소서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시편 69:24~29)
사랑하며 살게 하시는 주님!
우리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으니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이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신 것처럼 가족과 이웃과 성도들을
온 마음과 온 정성을 다해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에게 사랑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사오니
사랑으로 세상을 이기고 고통과 절망을 이겨내며
주님 안에서 날마다 기쁨 속에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주님의 사랑의 통로가 되어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며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사랑이 아니면 모든 것은 욕심이나 욕망일 뿐이오니
오직 주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오늘은 주의 날입니다. 넓은 들에 저 홀로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아침 종소리가 울리고 나면 멀리서 가까이에 고요만이 차게 됩니다. 엎드려 기도드리면 감사한 마음이 떨립니다. 희미한 소리가 들립니다. 보이진 않으나 많은 사람이 함께 꿇어앉아 기도하는 듯합니다. 가까운 아! 오늘은 주의 날입니다. 루트비히 울란트의 기도(목동의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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