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7월27일 기도는 누구든지 할 수 있다

yigdal(米糠) 2019. 7. 23. 16:51

7월27일 기도는 누구든지 할 수 있다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 왔나이다 나는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내가 부르짓음으로 피곤하여 나의 목이 마르며 나의 하나님을 바라서 나의 눈이 쇠하였나이다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고 부당하게 나의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앗지 아니한 것도 물어 주게 되었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나의 죄가 주 앞에서 숨김이 없나이다 주 만군의 여호와여 주를 바라는 자들이 나를 인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를 찾는 자가 나로 말미암아 욕을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시편 69:1~6)


우리의 삶이 균형 잡히기를 원하시는 주님!

우리의 삶에 질서가 있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누구에게든지 주님의 자녀임을 나타내 보이게 하소서.

이 세상에서 빛의 자녀들처럼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받으시는 온전한 기도와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전도를 통하여 천하보다 귀한 생명들을 한 사람 한 사람

주님 앞에 인도할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우리의 심령 속에 온전한 믿음을 주사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께 예배드리며 감사드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의 행로는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밟을 수 있다. 기도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위대하게 여기는 일을 할 만한 재능이 부족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사람의 지위나 신분이 위대성을 결정하지는 않는다. 하나님은 기도의 짐을 지는 헌신된 마음을 찾고 계신다. 하나님은 기도로 일하는 사람을 원하신다. 하나님 앞에 올바른 사람이 기도하면 큰 역사를 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