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 침묵기도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을 바산에서 돌아오게 하며 바다 깊은 곳에서 도로 나오게 하고 네가 그들을 심히 치고 그들의 피에 네 발을 잠그게 하며 네 집의 개의 혀로 네 원수들에게서 제 분깃을 얻게 하리라 하시도다 하나님이여 그들이 주께서 행차 하심을 보았으니 곧 나의 하나님 나의 왕이 성소로 행차하시는 것이라 (시편68:22~24)
우리와 언제나 함께하여 주시는 주님!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주님의 손길로 만드시고
주님께서 보살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하여도 영원히 변치 않고 사랑해 주시는
주님임을 믿사오니 우리와 함께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만이 우리를 인도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구원의 확신 속에 주님의 흔적이 있게 하시고
우리가 항상 주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이 함께하시면 우리의 환경이나 조건이나 형편이나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사오니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침묵의 영적 가치는 마음을 분산시키는 흩어짐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고요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시간을 얻기 위해서는 잠시 바쁜 일과를 중단해야 한다.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셔야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침묵의 기도다. 우리에게 있어서 이 시간이야말로 무엇엔가 분주히 쫓겨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확증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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