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7월26일 진실한 기도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yigdal(米糠) 2019. 7. 23. 16:35

7월26일 진실한 기도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땅의 왕국들아 하나님께 노래하고 주께 찬송할찌어다 (셀라) 옛적 하늘들의 하늘을 타신 자에게 찬송하라 주께서 그 소리를 내시니 웅장한 소리로다 너희는 하나님께 능력을 돌릴지어다 그의 위엄이 이스라엘 위에 있고 그의 능력이 구름 속에 있도다 하나님이여 위엄을 성소에서 나타내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나니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시편 68:32~35)


우리에게 믿음에 믿음을 주시는 주님!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으나 행동으로 옮기기는 어렵습니다.

우리가 믿음 안에서 믿음으로 행동에 옮기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믿음이 행동하는 믿음, 행함이 있는 믿음이 되게 하사

주님이 살아 계심을 나타내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행함이 없는 신앙고백은 허상에 불과하오니

진정한 고백 속에 새로운 믿음의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구원을 받았으니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녀답게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은 구원의 역사를 이루오니

주여 복음을 전하는 행함이 있는 믿음을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진실한 기도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기도로 매일 기적을 체험한 기도의 사람 존 하이드는 건강을 잃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얻지 못하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의사의 진찰을 받고 나서도 존 하이드는 그날 밤 다시 엎드려 기도했다.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혼란한 이 시대에 그와 같은 기도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 위대한 기도의 사람 존 하이드와 같이 진실한 기도의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우리도 그와 같이 기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