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기도는 위대한 모험의 삶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하소서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내가 어릴 때부터 신뢰한 이시라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를 의지하였으며 나의 어머니의 배에서부터 주께서 나를 택하셨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편 71:4~6)
사랑의 손길로 함께하여 주시는 주님!
이 새벽에도 우리에게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보혈로 우리의 죄악을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구원하여 주셔서
천국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예배드리는 기쁨과 복음을 전하는 기쁨으로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 교회와 성도들을 기억하셔서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소망을 이루며 살게 하소서.
주님의 교회에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셔서
주님 앞에 설 때 잘했다 칭찬받는 교회와 성도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는 우리의 삶과 사역 가운데서 우리를 안전하고 편안한 곳에서 불가능하고 때로는 기적과 같은 자리로 인도한다. 기도하는 삶은 위대한 모험의 삶이며, 무한한 능력의 삶이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께 복종하기로 헌신한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기를 소원하는 사람들에게 기도의 삶을 가꾸고 선택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우리의 사역이 능력있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기도하면 능력은 무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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