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 기도의 사람에게 기름을 부어 주신다

8월18일 기도의 사람에게 기름을 부어 주신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나이다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이 이르면 내가 바르게 심판하리니 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땅과 그 모든 주민이 소멸되리라 하시도다 (셀라) 내가 오만한 자들에게 오만하게 행하지 말라 하며 악인들에게 뿔을 들지 말라 하였노니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지어다 (시편 75:1~5)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는 주님!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알게 하시고 주님을 고백하게 하시고

시인하게 하시고 전하게 하시니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친 백성을 삼으셨으니

산 소망을 가지고 넘치는 기쁨 속에 살게 하여 주소서.

성령께서 우리의 앞길을 인도하여 주사

언제나 선한 선택으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의 진리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따르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기도함으로써 우리의 영혼이 살아 있게 하시고

힘 있고 능력 있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정결하게 하여 주시고 다듬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오늘날 교회가 필요로 하는 것은 더 많은 기계나 더 좋은 기계도 아니요, 새로운 조직도 아니요, 기발한 방법도 아니다. 교회가 필요로 하는 것은 성령이 쓰실 수 있는 사람, 기도에 능한 사람이다. 성령은 방법을 통해 흘러나오지 않고 사람을 통해 역사하신다. 성령은 계획에 기름을 붓지 않고 사람에게 그것도 기도의 사람에게 기쁨으로 부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