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8월20일 끈질김은 성공적인 기도의 진수다

yigdal(米糠) 2019. 8. 19. 10:02

8월20일 끈질김은 성공적인 기도의 진수다


주는 약탈한 산에서 영화로우시며 존귀하시도다 마음이 강한 자도 가진 것을 빼앗기고 잠에 빠질 것이며 장사들도 모두 그들에게 도움을 줄 손을 만날 수 없도다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이 잠들었나이다 (시편 76:4~6)


우리의 삶을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주님!

기도와 말씀을 통하여 주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가 주님 안에서 용서받게 하여 주시고

성령 안에서 기쁨과 감동과 감격이 있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오직 예수 안에서 깊은 사귐으로

날마다 우리를 새롭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유혹과 옛 성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성령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여 주시고 함께 일하심을

우리의 삶에서 체험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새벽기도를 통하여 우리의 마음을 드리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진정으로 기도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대답을 들어보라. 그들은 기도를 야곱이 그랬던 것처럼 보이지 않는 힘과 씨름하는 것으로 묘사한다. 이 씨름은 때로 밤늦게까지, 혹은 새벽녘까지 계속된다. 때때로 그들은 남을 위한 중보기도를 사도 바울처럼 연합하여 싸우는 싸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들은 기도할 때 겟세마네의 중보자에게 눈을 고정시킨다. 그분은 땀방울이 핏방을이 되도록 기도한 분이다. 끈질김은 성공적인 기도의 진수다. 끈질김이란 몽롱한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것을 의미한다. 특히 하늘나라가 침노를 당하고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 것은 기도를 통해서다. 캐논 리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