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8월22일 기도생활에 인색하지 마라

yigdal(米糠) 2019. 8. 20. 16:48

8월22일 기도생활에 인색하지 마라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 (셀라) 주께서 내가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괴로워 말할 수 없나이다 (시편 77:1~4)


우리와 사귐을 갖기를 원하시는 주님!

우리가 날마다 주님과 복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놀라운 구속의 사랑을 받았으나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갚을 길이 없으니

주여 우리와 함께하시사 인도하여 주소서.

우리도 주님을 사랑하게 하여 주시고

가족과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시고

삶 속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가 웅색하게 사는 것은 기도생활에 인색하기 때문이다. 골방에서 잔치를 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일수록 우리의 삶이 기름지고 알차게 될 것이다. 우리가 골방에서 하나님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 능력은 우리가 골방 밖에서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는 능력을 결정한다. 성급한 마음으로 골방을 들락날락하는 것은 자기기만이며, 게으른 처사다. 우리는 그런 것 때문에 스스로 속을뿐더러 여러 면에서 많은 유산을 잃게 된다. 골방에서 오래 머무르는 것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승리를 가져다준다. 우리는 거기서 배운다. 위대한 승리는 대부분 위대한 기다림의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