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1일 참된 생각은 기도에서 비롯된다
주께서는 경외 받을 이시니 주께서 한 번 노하실 때에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이까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나니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심판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 (셀라) 진실로 사람의 노여움은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 그 남은 노여움은 주께서 금하시리이다 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서원하고 갚으라 사방에 있는 모든 사람도 마땅히 경외할 이에게 예물을 드릴지로다 그가 고관들의 기를 꺾으시리니 그는 세상의 왕들에게 두려움이시로다 (시편 76:7~12)
우리의 삶에 참 소망을 주시는 주님!
이 새벽기도를 통하여 우리의 삶의 시간 중에
주님께 드리는 시간이 있게 하심을
온 마음을 다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이 주시는 믿음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 안에서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주님께 다가오니 몸과 마음에 쉼을 얻게 하여 주소서.
이 시간 주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함으로
주님의 사랑을 사모하며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기도함으로 주님과의 사귐이
쉽고 편하게 느껴지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는 분별력을 주며, 지혜를 주며, 지성을 넓혀 주며 강하게 해준다. 기도는 설교자에게 완벽한 교사요, 교실이다. 참된 생각은 기도를 통해서 밝아지며 명료해질 뿐 아니라 참된 생각은 기도에서 비롯된다. 진실한 한 시간의 기도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서재에서 몇 시간 배우는 것보다 많다. 다른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고 읽을 수 없는 책이 기도에 있다. 다른 어느 곳에서도 내리지 않는 계시가 기도를 통해 얻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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