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기도생활에 인색하지 마라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 (셀라) 주께서 내가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괴로워 말할 수 없나이다 (시편 77:1~4)
우리와 사귐을 갖기를 원하시는 주님!
우리가 날마다 주님과 복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놀라운 구속의 사랑을 받았으나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갚을 길이 없으니
주여 우리와 함께하시사 인도하여 주소서.
우리도 주님을 사랑하게 하여 주시고
가족과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시고
삶 속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가 웅색하게 사는 것은 기도생활에 인색하기 때문이다. 골방에서 잔치를 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일수록 우리의 삶이 기름지고 알차게 될 것이다. 우리가 골방에서 하나님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 능력은 우리가 골방 밖에서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는 능력을 결정한다. 성급한 마음으로 골방을 들락날락하는 것은 자기기만이며, 게으른 처사다. 우리는 그런 것 때문에 스스로 속을뿐더러 여러 면에서 많은 유산을 잃게 된다. 골방에서 오래 머무르는 것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승리를 가져다준다. 우리는 거기서 배운다. 위대한 승리는 대부분 위대한 기다림의 결과다.
'365일 새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24일 하나님과 단둘이 만나라 (0) | 2019.08.21 |
---|---|
8월23일 어둠 속을 헤맬 때 (0) | 2019.08.20 |
8월21일 참된 생각은 기도에서 비롯된다 (0) | 2019.08.19 |
8월20일 끈질김은 성공적인 기도의 진수다 (0) | 2019.08.19 |
8월19일 참된 설교는 골방에서 만들어진다 (0) | 2019.08.17 |